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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증시 전망]5G·친환경차·제약바이오등 단기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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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6  21: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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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협 현대차증권 울산지점 문화회관브랜치 대리
새해 첫주 국내증시는 애플 쇼크 및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코스피 기준 2000선을 내어주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금요일 시장에서 중국 서비스 PMI가 지난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다소 완화됐고, 나흘째 순매도를 이어가던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사흘만에 반등했다는 점은 다행스러웠다.

이번주 주목할 만한 이슈로는 미중 무역협상(7~8일),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8일), CES 2019(8~11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7~10일) 등이 있다.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13조4000억원, 12월 전망치(16조2000억원) 대비 17.1% 하향돼 눈높이가 낮아진 가운데 예상치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진정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미중 무역협상에 관한 이슈로는 베이징에서 합의문 도출을 위한 회담이 진행될 전망이다.

미국은 전략적으로 중국에 대한 압박을 지속할 것이지만 전술적으로는 관세에서 비관세 장벽 철폐 전략으로, 우호적 협상으로의 변화가 진행 중이므로 미중 무역협상에 긍정적인 흐름을 기대해 볼만 하다.

CES2019는 세계 3대 가전, IT전시회로 꼽힌다. 올해 CES에서는 5G가 최대 이슈로 꼽힌다. 스마트홈, AI(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 신기술은 모두 5G 상용화를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5G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

나스닥 바이오 지수의 경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기대감에 금융위기 이후 2009년, 2016년 제외하고는 1월 주가가 상승했다. 국내 헬스케어 주가가 나스닥 바이오 지수와 상관관계가 높은 점을 감안했을 때, 컨퍼런스 관련 기업들의 상대적인 수익률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 전략으로는 현재 비관론이 너무 팽배해져 있는 상황이지만 기대해 볼만한 미중 무역분쟁 완화 및 중국 정책 모멘텀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소재, 산업재, 상사, 자본재 등에 관심을 가지는 방법과 이번주 있을 이벤트와 관련이 있는 5G, 친환경차, 제약바이오 등의 종목에서 단기로 대응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서정협 현대차증권 울산지점 문화회관브랜치 대리<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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