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은 7~25일 UNIST와 강남교육지원청 공동으로 ‘제14기 울주군 과학 멘토링’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울산 울주군은 7~25일 UNIST와 강남교육지원청 공동으로 ‘제14기 울주군 과학 멘토링’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입소식에는 울주군 관내 중학생 99명이 멘티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UNIST 기숙사에서 지내며 영어와 수학, 과학 수업을 비롯해 독서·체육 활동과 동아리 체험, 진로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받게 된다. UNIST 재학생 30명이 멘토를 맡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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