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오는 18일까지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무룡서당 겨울학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울산 북구는 오는 18일까지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무룡서당 겨울학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겨울학기는 총 4기로 나눠 진행된다. 7일부터 11일까지는 괴천정에서, 14일부터 18일까지는 봉현재에서 운영된다.

겨울학기에는 사자소학, 바람떡만들기, 병풍만들기, 민속놀이, 전통다도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조상들의 생활문화와 놀이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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