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도망간 30대 운전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울산지법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및 40시간의 준법운전 수강을 명령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경남 양산시의 한 사거리에서 졸음운전을 하다 좌회전하던 B씨의 승용차 뒷부분을 들이받아 전치 2주의 상해와 67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이춘봉기자 이춘봉 vlcb1722@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벚꽃없는 축제’ 우려에도 작천정 ‘인파’ 봄기운에 또다시 붉게 물든 울산 태화강 경북 경주시 외동읍 현대엠시트(주)에서 화재 발생 전국최초 울산 실내 파크골프장 위법 잇따라 적발 울산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 구간 지하도로 구상 울산대공원에 ‘쪽문’ 조성, 형평성 논란 ‘미니 의대’ 울산대 정원 120명으로...정부, 대학별 의대 정원 발표 ‘벚꽃없는 축제’ 우려에도 작천정 ‘인파’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4·10 울산의 선택]“힘있는 여당”vs“무능정권 심판” 우중 격돌 벚꽃 나들이, 딱 좋은 주말 울산 장생포선 철도부지에 공장신설 길 열려 “정규직 시켜줄게” 울산 청년 58명에 사기 현대차 노사 ‘고용안정 해결’, 6기 외부자문위원회 출범 도로에 페인트 쏟아져 3시간여 정비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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