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그림동아리, ‘재미있는 그림여행’

30일까지 선바위도서관

▲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들로 이루어진 어린이 그림동아리 ‘재미있는 그림여행’이 선바위도서관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들로 이루어진 어린이 그림동아리 ‘재미있는 그림여행’이 선바위도서관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나무를 담다’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일곱살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4학년생 어린이까지 총 9명의 작품이 참여한다. 작품 수는 44점이다.

늘 우리 주변에 있는 나무들을 다양한 색감으로 표현하여 작품 하나 하나 개성이 넘친다. 폐품을 이용해 만든 나무 형상과 점프하는 아이들 사진을 설치미술로 표현한 작품도 있다. 30일까지.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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