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3천만원 상당 에너지바우처 전달

대경이엔씨·청림택시·오해송밴드후원회도 성금

▲ 8일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동서발전 박일준(가운데) 사장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행복 에너지 바우처 후원금 3000만원을 기탁하고 송철호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해년 황금돼지해 연초에도 이웃돕기 나눔활동이 지속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8일 오후 울산시청에서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동서발전은 정부의 에너지바우처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 보훈가족 300가구에 총 3000만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했다.

대경이엔씨(주) 류문열 전무도 이날 울산 남구청을 방문,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김진규 남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또 울산 청림택시(대표이사 문인학)도 이날 울산시청 교통건설국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오해송밴드 후원회(회장 오하장)도 이날 울주군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회·경제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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