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20~60대의 주부, 대학생, 직장인, 여행작가 등 폭넓은 다양한 활동가들로 구성돼 1년간 주민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발대식이 끝난 뒤에는 서포터즈들이 남구관내 관광지 등의 홍보방법을 배우는 SNS 활용 실무교육도 진행됐다.
지난 2015년 첫 출발한 남구 SNS 서포터즈는 올해 4기로 남구의 멋과 맛, 축제, 관광,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직접 발로 뛰어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구정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파하는 구민기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다. 차형석기자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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