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는 8일 구청 회의실에서 제4기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 온라인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는 8일 구청 회의실에서 제4기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 온라인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38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20~60대의 주부, 대학생, 직장인, 여행작가 등 폭넓은 다양한 활동가들로 구성돼 1년간 주민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발대식이 끝난 뒤에는 서포터즈들이 남구관내 관광지 등의 홍보방법을 배우는 SNS 활용 실무교육도 진행됐다.

지난 2015년 첫 출발한 남구 SNS 서포터즈는 올해 4기로 남구의 멋과 맛, 축제, 관광,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직접 발로 뛰어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구정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파하는 구민기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