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에 따르면 각종 재난·범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사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구민 생활안전보험 가입 사업을 상반기중으로 시행한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 중에 발생하는 예상하지 못한 각종 재난 상해 사망 및 부상·후유장해 등 9개 항목 피해시 최고 1000만원의 보상(타 보험과 상관없이 중복 가능) 혜택을 준다.
또 올해부터는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수수료를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민원서비스를 개선한다. 차형석기자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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