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우정청 제1차 우정사업 설명회 개최 모습. - 부산지방우정청 제공

부산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최근 38개 총괄국 영업과장, 우정청 사업부서 간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차 우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우편, 예금, 보험사업의 지난해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19년도 부산지방우정청의 중점사업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또 우정사업 최우수청으로 도약하기 위한 총괄국 및 우정청 부서별 세부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김성칠 청장은 제58대 부산지방우정청장 취임 이후 첫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지난해 우정사업발전에 노력한 직원들에 감사를 표했다.

김 청장은 “‘고객감동을 통한 다시 찾는 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책임직이 솔선해 혁신하는 모습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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