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신임 회장에는 중구재향군인회 여성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차옥 회장(시 여성단체협의회 재무국장)이 취임했고, 부회장에는 직전 사무국장인 서혜숙 사단법인 아이코리아 회장이 선임돼 1년간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행사에서는 또 김금선(사단법인 중구새마을 부녀회)씨와 이다현(사단법인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중구지회)씨에게 국회의원 표창을, 방성미 전임회장과 이정민 사단법인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중구지회장, 나태윤 사단법인 한국생활개선회 울산중구지회장에게는 중구 여성단체협의회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