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는 14일 6급 신규직원 8명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남묘현)는 14일 6급 신규직원 8명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2018년 상반기 공채를 통해 7명, 하반기 8명을 지역 출신으로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 하반기 공채 신규직원들은 경주교육원에서 농촌현장체험을 통한 농촌과 농심바로알기 교육을 3주간 수료했다.

이후 세종교육원에서 마케팅 능력 등 일선 현장적응에 필요한 직무능력, 기본소양 등을 배우고 일선 영업점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남묘현 본부장은 “신규직원의 열정으로 꾸준한 자기 계발을 하여 자신감과 긍적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4차 산업의 미래금융을 선도하는 핵심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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