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15일 홈페이지와 교육공무직 정보나눔터 사이트를 통해 ‘2018년도 제2회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교육업무실무원 14명, 전문상담사(117학교폭력신고센터) 1명, 발명·실습실무원(창작만화과) 1명, 발명·실습실무원(컴퓨터게임개발과) 1명, 사감(여자) 1명, 사감(남자) 3명, 조리사 25명, 조리실무사 37명, 조리실무사(울산학생교육원) 3명으로 총 6개 직종 86명이다.

6개 직종 86명 모집에 1468명이 지원해 평균 17.1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교육업무실무원이 61.5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합격자 연령은 20대 8명, 30대 22명, 40대 49명, 50대 7명이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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