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울산현대는 후원사 풀무원샘물과 후원 협약식을 갖고 후원기간을 2020년까지 연장했다. 울산현대 제공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풀무원샘물과 2년 더 함께하기로 했다.

울산은 후원사 풀무원샘물과 후원 협약식을 갖고 후원기간을 2020년까지 연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산은 지난 2014년부터 풀무원샘물과 후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공식 후원사로 생수 제품을 제공해온 풀무원샘물과는 후원기간을 2년 연장해 2020년까지 파트너십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울산은 향후 2년간 문수경기장 내 LED 보드와 전광판 광고를 통해 풀무원샘물 광고를 노출하고 풀무원샘물로부터 ‘풀무원샘물 by Nature’ 500㎖ 14만병을 지원받게 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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