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5월 15일 창간

미소천사 배우 이수민이 영화 “내안의그놈” 에서 반전매력을 선보인 걸크러쉬 스틸을 전격 공개 했다 .

100만 관객을 돌파 하면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내안의 그놈” 에서 이수민은  현정 역을 맡아 열연해 첫 스크린 진출작 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상큼한 매력은 물론 안정적이고 문안한 연기를 보여 줌으로서 영화배우 로서도 입지를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다 

극중 왕따 소녀 역할로 나오는 이수민은 상대역인 진영을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복싱을 배우고 자신을 괴롭히던 무리들에게 통쾌하게 복수하는 장면 에서는 이수민의 액션연기 및 반전매력을 통해 관객들을 홀리기에 충분하다 .

이수민은 J&K엔터테인먼트 소속사를 통해 액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이수민은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게 많다” “복싱을 배우면 나중에 액션연기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갔는데, 2년째 하고 있고 재밌어서 스파링도 뛴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이 전세대 관객들을 사로잡는 '내 안의 그놈'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