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중구문화예술진흥회(이임회장 김희성, 취임회장 오산옥)는 17일 중구청 2층 중구컨벤션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와 이·취임식’(사진)을 갖고, 명칭 변경과 함께 새해 조직활성화를 다짐했다.
울산중구문화예술진흥회(이임회장 김희성, 취임회장 오산옥)는 17일 중구청 2층 중구컨벤션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와 이·취임식’(사진)을 갖고, 명칭 변경과 함께 새해 조직활성화를 다짐했다.

행사는 지난 6년간 회장으로 재임한 김희성 이임회장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 전달, 새로 취임하는 오산옥 회장의 취임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역사와 문화가 풍부한 울산 중구의 문화도시 발전을 위한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지난 2013년 발족된 울산중구문화예술진흥연합회는 이날 회칙을 변경해 울산중구문화예술진흥회로 명칭을 교체했다. 또 기존에 동별로 운영하던 형태에서 중구 전체로 6개 분과 조직으로 통합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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