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울산 울주군당협위원장 공모에 도전했다 탈락한 장능인(사진) 미담장학회 상임이사가 한국당 비대위 대변인에 임명됐다.
자유한국당 울산 울주군당협위원장 공모에 도전했다 탈락한 장능인(사진) 미담장학회 상임이사가 한국당 비대위 대변인에 임명됐다.

김병준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신임 대변인에 카이스트 출신 청년창업가인 장능인 전 비대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장 신임 대변인은 1989년생으로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한국당 비대위원과 울산시당 청년정책 특보를 맡은 바 있다. 현재 미담장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울산 출신으로 동구 화정초·현대중, 남구 신정고를 졸업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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