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신임 대변인에 카이스트 출신 청년창업가인 장능인 전 비대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장 신임 대변인은 1989년생으로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한국당 비대위원과 울산시당 청년정책 특보를 맡은 바 있다. 현재 미담장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울산 출신으로 동구 화정초·현대중, 남구 신정고를 졸업했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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