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용 본부장, 울산 1호로 사전 신규가입

▲ 문병용 울산농협지역본부장이 17일 올해 새롭게 출시하는 ‘백세시대NH치매보험’에 전자청약을 통해 울산 1호로 사전 신규가입했다.
문병용 울산농협지역본부장이 17일 NH농협생명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하는 ‘백세시대NH치매보험’에 전자청약을 통해 울산 1호로 사전 신규가입했다.

NH농협생명보험의 신상품 백세시대NH치매보험은 오는 21일부터 출시되는 상품이다. 최근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도치매에서 중증치매까지 보장하는 농협생명 최초의 치매보험이다 .

보험을 통해 초기 치매 진단확정부터 진단비를 받을 수 있으며,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무해지환급형과 간편고지를 통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다.

김대년 NH농협생명 울산총국장은 “75세도 가입 가능하며 100세까지 보장하는 치매보험이 소외된 농업인의 필수 보장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조합원과 농업인, 고객의 실익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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