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울산문예회관서
‘요한스트라우스2세의 클래식연주회’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이태은 상임지휘자 지휘로 글린카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으로 문을 연다.이 곡은 미하일 글린카가 1887~1842년에 작곡한 5막 8장의 오페라로 1842년 11월27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볼쇼이 극장에서 초연됐다.
이어 첼리스트 정지은의 협연으로 포퍼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헝가리 광시곡’작품 68 협주곡과 테너 한용희의 협연으로 ‘그리운 마음, 그라나다’ 등 협주곡이 각각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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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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