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방법원은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최인석 법원장 등 법원 간부 11명과 단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로미봉사단 창단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울산지방법원은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최인석 법원장 등 법원 간부 11명과 단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로미봉사단 창단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봉사단은 매일 오전과 오후 각 3명씩 종합민원실 등에서 민원안내를 하고 있으며, 각종 법원행사에 참여해 법원과 시민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05년 1월 41명의 단원으로 창단했으며, 현재 62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