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병영청년회(회장 이재철)는 22일 중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병영1·2동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금으로 동별로 200만원씩 전체 400만원의 성금을 건넸다.
울산 중구 병영청년회(회장 이재철)는 22일 중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병영1·2동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금으로 동별로 200만원씩 전체 400만원의 성금을 건넸다. 성금은 병영청년회가 지난해 12월10일부터 21일간 병영 선우시장 입구에서 사랑의 군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이다.

사랑의 군고구마 판매는 병영청년회가 지난 2017년 연말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처음 시작한 활동으로, 회원들이 회비로 마련한 고구마를 구워 판매한 뒤 그 수익금을 환원하는 사랑 나눔 활동이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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