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훈 국회의원(울산동·사진)
김종훈 국회의원(울산동·사진)은 24일 국회에서 ‘원자력발전소 위험의 외주화 금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산업자원통상자원부 신희동 원전산업정책관과 원자력안전위원회 장보현 기획조정관, 한국수력원자력 박상형 노무처장 등이 참석한다.

수산industries, 수산ENS, 이성CNI, 우진NTEC 등 4개 계측정비업체 노조도 참석해 현장 상황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종훈 의원은 “태안사고로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됐지만 여전히 현장 외주화는 막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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