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원투자그룹이 주식 투자자들이 이용하는 증권정보 업체인 ‘이토마토(토마토TV)‘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토마토TV는 증권정보 업체인 이토마토에서 운영하는 증권 정보 방송으로 2002년 10월에 개국하였다. 2004년엔 이데일리와 제휴하였으며, 2006년부터 CNBC와 제휴 하였으며 하루 24시간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이토마토에서 운영하는 ‘증권통’에 넘버원투자그룹 전문가들이 순차적으로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증권통의 주요 기능은 국·내외 증시 시세, 한국 KOSPI·KOSDAQ·KONEX 지수 및 종목 실시간 시세, 중국 후강퉁(상해A) 지수 및 종목 지연 시세, 해외 주요시장 지수, 상품, 환율 지연 시세,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실시간 시세 등의 서비스를 로그인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 중에서도 넘버원투자그룹은 전문가들이 경쟁을 펼치며 직접 실시간 리딩을 하는 증권통 채팅서비스에 힘을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넘버원투자그룹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도 신청할 수 있는 VIP 3일 무료체험 외에도 증권통은 전문가들과 주식 투자자들이 많아 실시간으로 평가를 받기 좋고, 실력을 투명하게 보여줄 수 있기에 여기서 실력을 증명 받고 싶다.” 라고 밝혔다.

증권통 관계자는 "실제로 증권통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고, 누적 가입자 수 390만명, 월 사용자 40만 명이 이용하는 증권 정보 어플이다. 넘버원투자그룹과의 협약으로 인해 얼마나 발전할지 우리도 궁금하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