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기대 수명이 여성 85.7세, 남성 79.7세로 OECD 평균 수명보다 길어졌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다. 이렇게 평균 수명이 늘어난 데는 개인들이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두고 건강검진을 받는 일이나 적절한 운동하기를 빠뜨리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일상생활을 규칙적으로 하고, 건강에 주의를 기울인 게 큰 전환점을 만들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자신에게 맞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을 꾸준히 찾고 있다.

최근 워터포미에서는 지방성분과 칼로리를 낮추고, 단백질 함량을 높인 성인용 분유이자 건강식품인 ‘FOR MEAL 단백질 쉐이크’를 출시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워터포미는 헬스&이너뷰티 브랜드로 하루에 물을 2L만 마셔도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준다는 점에 착안하여 물 먹는 습관을 도울 수 있는 건조 과일칩과 레드비트를 판매하여 사업을 확장한 기업이다.

이 외에도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인 깔라만시 환, 서리태 콩물·팥 가루, 블랙선식 등 수분 섭취에 도움을 주며, 영양 성분을 고르게 갖춘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여 워터포미를 믿고 찾는 소비자들의 건강 향상을 도와주고 있다.

성인용 분유는 2014년 일본의 한 제약 업체가 ‘어른을 위한 분말 우유’라고 선보이며 붐을 일으켰다. 국내에서는 매일유업의 성인용 분유인 셀렉스가 출시 되었고, 이후 워터포미의 ‘FOR MEAL' 단백질 쉐이크가 출시되었다. 

워터포미 관계자는 “우연히 제품 후기 중 ‘아기들이 먹는 분유처럼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아요’라는 댓글을 읽었는데 마침 신제품 단백질 쉐이크를 구상하던 중이어서 ‘정말로 아기 분유처럼 좋은 영양성분을 간단하게 마셔서 섭취할 수는 없을까? 또 분유 맛이 나는 독특한 단백질 쉐이크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하여 결국 성인용 분유 FOR MEAL 단백질 쾌속 쉐이크 제품을 완성하고 출시하였다”라고 제품을 개발하게 된 동기를 소개하였다.

그리고 “제품을 개발하던 중 아기용 분유를 섭취하게 되면, 칼로리가 높아 살이 찔 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여 성인용 분유 FOR MEAL 단백질 쉐이크는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지방 성분은 낮추었다. 또한 소화와 지방분해에 좋은 가르시니아 추출 분말, L-아르기닌, 칼로리가 전혀 없는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피쉬콜라겐 등을 부원료로 활용하여, 성인들에게 적합한 영양 균형을 맞추었다”라며 “맛 역시 성인이 먹기 쉽게 아기용 분유보다 느끼한 맛은 덜하면서 산뜻하고 진한 우유 느낌에 가깝게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워터포미 대표는 “우리 제품을 찾는 고객들의 건강 향상이 최우선이라는 신념으로 누구라도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 판매하여 많은 고객이 더 편리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워터포미가 고객들의 생활 일부분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포밀 성인용 분유는 1월말부터 3월초까지는 와디즈 펀딩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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