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양초등학교 배구부 주장 태경빈(6년·사진)군
울산 울주군 언양초등학교는 배구부 주장 태경빈(6년·사진)군이 ‘2018-2019 초등 배구 베스트 6’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태경빈군은 지난 20일 ‘도드람 2018-2019 V-리그 올스타전’ 이 열린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기량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구선수로 선정돼 장학금을 받았다.

태군은 큰 키와 뛰어난 배구 지능 등으로 5학년 때부터 주전 선수로 발탁돼 활약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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