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차관은 첫 일정으로 울산지역 자동차부품 업계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울산지역 중소기업이 스마트 공장을 벤치마킹을 할 수 있도록 지역내 스마트공장 시범공장의 구축과 울산TP의 연구장비 성능개선을 위한 예산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어 수처리 시스템을 개발·운영하고, 산업용 특수세정제를 제조하는 중소기업 (주)워켐(대표 최동민)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최동민 대표는 ‘살생물제안전관리법’ 개정으로 관련 정부인증을 획득하기가 어려워졌다는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우사기자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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