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문화재단은 2월1일 오후 2시 울산시의회 의사당 대강당에서 ‘2019 울산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

올해 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 예산은 총 9억3000만원이며, 이날 설명회를 통해 새롭게 변경된 공모사업에 대해 소개한다.

올해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일반공모·기획공모 ‘꿈다락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지원’ ‘꿈꾸는 버스’) △지역 특성화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일반공모·기획공모 ‘근로자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구·군협력형 문화예술교육’ △생애주기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등 3개분야 7개 유형의 공모사업이 진행된다.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2월1일부터 19일까지 신청받는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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