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은 30일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희망떡을 나눠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울산농협(본부장 문병용)은 30일 농수산물도매시장 임시 영업장 개소식에 앞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희망떡을 나눠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날 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 임직원들은 최근 화재로 피해를 입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주변 청소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문병용 본부장은 “화재 피해 소상공인분들이 꿈과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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