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N·울산공고 동문회원

5개월간 학생들에 지식전달

▲ 울산과학대학교 기술사관육성사업단은 30일 울산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NCN), 울산공고 동문회와 함께 ‘2018년 기술사관육성사업 지식나눔 멘토링 프로그램 총평회’를 열었다.
울산과학대학교 기술사관육성사업단은 30일 울산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NCN), 울산공고 동문회와 함께 ‘2018년 기술사관육성사업 지식나눔 멘토링 프로그램 총평회’를 열었다.

멘토는 퇴직 공장장들로 구성된 NCN측과 울산공고 동문회가 참여해 울산과학대 9개, 울산공고 10개, 기술사관 졸업자 3개 등 총 22개의 멘토링 팀이 구성돼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동안 진행됐다.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NCN 위원 9명과 울산과학대 환경화학공업과 1학년 30명이 한조를 이루고, 울산공고를 졸업한 학교선배 10명과 울산공고 3학년 31명이 조를 이뤄 참여했다.

평가 결과 대학 최우수팀은 NCN 문대인 위원과 울산과학대 학생들이 선정돼 과학대 총장상을 수상했다. 고교 최우수팀은 온산공단협의회 신기윤 고수와 참여학생이 선정됐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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