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종합대책·관련 정보등 실시간 전달

울부경 특화 교통정보·정체상황 안내

▲ TBN 울산교통방송 전경.
도로교통공단 TBN 울산교통방송(본부장 이원정·FM 104.1㎒)은 설을 맞아 시민의 안전한 귀성, 귀갓길을 위해 설 교통특별방송을 진행한다.

울산교통방송의 설 교통특별방송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정오부터 연휴 다음날인 7일 새벽 2시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교통종합대책 등 교통관련 중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시내도로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한다.

통행량이 몰리는 곳에 통신원들을 배치하고 각 프로그램마다 실시간으로 정체현황과 예상소요시간 등 교통정보가 안내된다.

특히 오후 4시부터 두 시간 동안 TBN울산과 TBN부산, TBN 경남교통방송이 공동 제작하는 ‘TBN네트워크 권역연결’을 편성해 부울경지역의 특화된 교통정보와 설 풍경을 생동감 있게 전한다.

TBN 전국네트워크 ‘박철의 방방곡곡’에서는 강원, 경남, 경북, 경인,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전북, 제주 등 전국을 연결해 지역 설 풍경과 미담을 전달할 예정이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