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국민권익위는 지난달 31일 전국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발표했으며, 한국동서발전은 공직유관단체 Ⅱ그룹(33기관)에서 1등급을 받았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반부패 추진계획의 수립 및 이행,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개선, 청렴문화 확산,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확산 등 6개 영역 39개 지표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한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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