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6분께 울산 태화강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남구에서 북구 방향 명촌교 인근에서 “강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떠다닌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가 접수돼 구조대가 출동,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은 사망 원인과 함께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