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해진 겨울 무스탕 트렌드, 세련된 스타일로 ‘젊어진’ 무스탕

▲ 콜릿 무스탕

최근 다양한 셀럽들의 아우터 착용으로 인한 대중들의 패션 또한 변화하고 있다. 지난보다 춥지 않은 기온으로 패딩 인기는 시들었지만, 무스탕 종류는 10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최근 무스탕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이 있듯이 길거리에 2030 젊은 세대의 세련된 무스탕 패션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 가죽 브랜드 콜릿의 롱, 숏 무스탕은 보온성과 패션 포인트 두 가지는 물론, 신흥 강자로 떠오른 ‘시어링 코트’까지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앞 다퉈 출시되고 있다. 이 제품군은 겨울은 물론 봄 중순까지 입을 수 있도록 제작되어 특히나 다양한 연령층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속적으로 변동하는 날씨 탓에 콜릿 관계자는 “제품 하나를 구매하여도, 실용성을 높여 3계절을 입을 수 있는 옷을 최대한 만들고 있고, 이 브랜드만의 양모 특허 원단을 사용하여 콜릿(KOLEAT) 만의 일관성과 정체성이 존재하는 옷을 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

 

 

콜릿 마케팅 담당자는 “수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콜릿(KOLEAT)은 최근 출시된 콜릿 겨울무스탕이 고객분들의 많은 사랑에 힘입어 8차 9차 리오더를 끝낸 750장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최근 ‘황후의 품격’ 방송 직후, 최진혁 무스탕, 일명 천우빈 무스탕 별명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제품은 콜릿의 시그니처 리얼 무스탕으로 오리지널 가죽과 양털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콜릿 관계자는 “타 브랜드들의 비싼 롱무스탕의 가격을 반 가격으로 맞춰 기본적으로 150만원대가 넘어가는 제품을 고객들에게 유통마진을 뺀 약 80만원 때 가격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거 같다”고 말했다.

최진혁 외에도, 최근 인기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기은세, 전역한 광희, NCT재현, 도영, 태용, 쟈니 및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 FT아일랜드 최민환 등 수 많은 셀럽들도 콜릿 제품을 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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