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부회장에 손희숙씨

▲ 울산광역시차인연합회 신임회장으로 김영애(사진) 전 울산시차인회 수석부회장이 선임됐다.
울산광역시차인연합회 신임회장으로 김영애(사진) 전 울산시차인회 수석부회장이 선임됐다.

김영애 회장은 울산시차인회 초창기부터 새이슬차인회장을 맡아 오랫동안 차문화 보급과 활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 회장과 함께 할 임원진으로는 수석부회장에 손희숙씨, 사무국장에 제정남씨가 각각 선임됐다. 이들 임원진은 향후 2년 동안 울산광역시차인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한편 울산시차인회는 현재 여여차회와 효담차회 등 60여개 차회로 구성된다.

특히 지방차회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500여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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