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단장 문병용)은 지난 9일 북구 산하동에 위치한 태연재활원에서 올해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단장 문병용)은 지난 9일 북구 산하동에 위치한 태연재활원에서 올해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해를 맞아 울산농협 노·사가 협력해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자 다짐하며, 지적장애인 200여명과 함께 간식 만들기 및 각종 실내 체험 등을 진행했다.

문병용 단장은 “2019년에도 울산농협은 한마음으로 소외계층 및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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