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근로복지공단은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급 기관에 대해 반부패 정책의 이행 실적을 6개 영역에 걸쳐 평가한 후 1~5등급까지 분류해서 발표한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청렴문화 정착, 청렴도 개선,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확산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

공단은 부패대응력을 향상시키고,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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