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목표금액 달성과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금리가 지급되는 ‘목표달성자유적금’을 판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가입 당시 목표금액을 설정할 수 있고만기일까지 적립한 누적금액이 △200만원 이상 400만원 미만이면 0.10%p △400만원 이상 600만원 미만이면 0.20%p △6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이면 0.30%p △1000만원 이상 1500만원 미만이면 0.40%p △1500만원 이상 1800만원 이하면 0.50%p 우대 금리가 지급된다.

또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이용 가입 0.10%p △2030세대(가입자 나이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0.20%p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 0.10%p △신규일로부터 익월말일까지 BNK경남은행 신용카드 최초 발급 0.10%p 등 조건 충족에 따른 우대 금리가 지급된다.

여기에 추가로 오는 4월말까지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인 2030세대가 목표달성자유적금에 가입하면 2030 더블업쿠폰을 자동으로 적용, 특별금리 0.40%p가 한시적으로 지급된다.

목표달성자유적금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면 누구나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 고객센터,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1년 이상 3년 이내 월 단위로 가입할 수 있고 매월 최소 1만원 이상 최대 50만원 이하로 저축할 수 있다.

우대금리와 특별금리를 모두 적용 받을 경우 1년제는 최고 연 3.00% 2년제 최고 연 3.20% 3년제 최고 연 3.4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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