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에는 송철호 회장과 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사회는 지난 2018년 사업과 세입·세출 결산 감사보고, 기본현황, 각종 회의개최 결과를 보고사항으로 다뤘다.
또 이사회는 심의사항으로 2019년도 사업계획·예산(안), 가맹경기단체 임원 인준(안) 등 6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함께하는 스포츠, 소통하는 울산 장애인체육이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장애인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있는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