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울산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장애인체육회 제27차 이사회에서 송철호 시장과 참석 이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11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제2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송철호 회장과 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사회는 지난 2018년 사업과 세입·세출 결산 감사보고, 기본현황, 각종 회의개최 결과를 보고사항으로 다뤘다.

또 이사회는 심의사항으로 2019년도 사업계획·예산(안), 가맹경기단체 임원 인준(안) 등 6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함께하는 스포츠, 소통하는 울산 장애인체육이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장애인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있는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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