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4종목 24명 선수단 참가
오늘 알파인스키 첫메달 기대
이번 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7개 종목(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빙상(쇼트트랙), 휠체어컬링)에 17개 시·도에서 885명(선수 395명, 임원 및 관계자 490명)이 참가했다. 휠체어 컬링을 제외한 모든 종목을 강원도에서 개최하고 휠체어 컬링은 경기도 의정부에서 개최한다.
울산시 선수단은 4개 종목(알파인 스키, 스노보드, 빙상(쇼트트랙), 휠체어컬링)에 선수 16명, 감독·코치 등 2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대회 2일차인 13일 알파인스키 청각부문 회전 종목에서 첫 메달을 예상하고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kbc7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