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울산박물관(관장 이상목)이 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울산노동역사관1987과 공동으로 ‘울산 근현대사를 품은 마을 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근현대사를 품은 마을기행’은 매월 울산의 마을을 선정하여 마을 단위로 답사를 진행된다. 마을의 사건·인물과 관련한 장소를 탐방하고 예술공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체험이다. 프로그램은 매회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7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달에는 2월23일이다.

신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museum.ulsan.go.kr)에서 가능하다. 229·4766.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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