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중구 옥교11길 43에 위치한 ‘카페그림(대표 박그림)’에서 착한가게 현편을 전달했다.

학성동 지역 내 9호 착한가게로 가입한 카페그림은 이번 달부터 전체 수익금 가운데 매월 3만원을 정기 기부하게 되며, 이 기부금은 학성동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김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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