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헌 국회의원은 울산도시공사 성인수 사장을 비롯한 시·구의원들과 함께 율동공공주택지구 현장을 점검했다.

이상헌 국회의원(울산북)은 울산도시공사 성인수 사장을 비롯한 시·구의원들과 함께 율동공공주택지구 현장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율동공공주택지구는 울산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공공주택지구로 북구 효문동과 양정동 일대가 사업 대상지다. 울산도시공사가 시공을 맡고 있으며, 사업비 1800억원이 투입돼 오는 2023년까지 1089가구 규모로 공공주택이 건설될 계획이다.

이 의원은 “현장의 교통정체문제와 홍수에 대비한 하천관리 및 주변 학교 소음과 안전문제 등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해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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