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019학번 전체 신입생 1818명을 대상(PRIME사업 참여 5개학부는 Pre-school운영)으로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 중 유일한 개강 전 동기유발학기를 시행한다. 이수 후 교양 1학점을 부여한다.

동기유발학기는 다양한 체험 등을 통해 전공에 대한 사전 이해력과 학습 또는 취업동기를 집중 유발해 자기주도적 학습 및 진로 설계 등을 가질 수 있는 전국적으로 동명대만의 차별적인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실시하고 있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25일 오후 12시 부산KBS홀에서 갖는 신입생 전체 오리엔테이션, 26일 오전10시 입학식 및 동기유발학기 선포에 이어 △신입생을 위한 Success Key, 성공의 습관(중앙도서관) △리더십-스티븐 코비 박사의 등대이야기(국제교육관204호) △학습전략 및 진로목표 설정(대학본부·경영관 106호 107호) △장애대학생 및 학부모 대상 특강(국제교육관 204호) 등이 진행된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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