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가 전국 관광분야 관계자를 초대해 팸투어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옹기마을을 방문해 옹기시연을 관람했다.

울산시가 전국 관광분야 관계자를 초대해 팸투어를 개최했다.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린 팸투어는 주요 국내 여행사, 관광상품 기획자, 관광 언론매체 등 관광 분야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했다.

첫날인 15일은 전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과 지난달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다녀간 옹기마을을 방문해 옹기시연과 함께 옹기박물관 등을 관람했다. 이어 울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태화강 지방정원에서 태화강 떼까마귀 군무를 감상했다. 16일에는 고래 특구와 대왕암공원 답사 후 울산의 전통 막걸리 ‘복순도가’ 탄산 막걸리 시음과 ‘옛간’을 방문하는 등 체험관광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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