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갑지역위원회는 지난 14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제3차 운영위원회 및 상무회의를 열어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갑지역위원회(위원장 심규명)는 지난 14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제3차 운영위원회 및 상무회의를 열어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방안 토론에 이어 지방의원 의정활동 보고 및 질의응답, 남갑지역위 각급 상설위원회 활동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남갑위는 이날 논의한 옥동 군부대 이전, 신정동 공영주차장, 무거동 도로정비, 삼호동 도시재생 등의 지역 현안을 차기 당정협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심규명 위원장은 “최근 울산은 외곽순환도로, 공공병원 등 숙원사업 해결과 수소경제시대의 출발점이 돼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며 “상무회의 정례화 및 상설위 활성화로 시민과 함께하는 모범적인 정당조직이 되는데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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