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직 ‘조인트 벤처’ 2호 출범

해양수산부 소속 2년차 사무관과 울산항만공사(UPA) 직원 등이 한팀을 이뤄 물류와 유통분야 혁신과제 발굴에 나선다.

해수부는 조직 내 칸막이를 없애고 머리를 맞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신생 조직 ‘조인트벤처 2호’가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인트벤처 2호에는 해수부 2년 차 사무관 2명,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주무관 1명, 울산항만공사 소속 지원 1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2개월간 주어진 과제만 집중적으로 연구해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한편, 해수부는 오는 28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권역별 2019년 연안해운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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