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트리닷컴, 오리밤®

가르시니아 다이어트 보조제인 오리밤®이 올해로 탄생 9주년을 맞이했다. 이 가르시니아 보조제의 누적생산량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총 8만여 병을 기록했다.

영양분의 과잉섭취와 운동부족으로 인한 에너지 소모의 저하로 인한 과체중, 비만은 현대의 사회병으로 전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이다. 본래 인체의 지방조직(adipose tissue)은 에너지 저장원, 외부에 대한 방어 및 단열재 역할로 생명보호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에너지 과잉섭취의 시대가 시작됨에 따라 영양소 과다축적이 질병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비만치료를 위한 식사요법을 위한 “다이어트식품”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소위 “효과 빠른 다이어트 약”을 찾는 대중들의 욕구에 힘입어 다이어트식품은 시기적인 조류나 유행 등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해 왔다. 따라서 이런 다이어트식품의 라이프사이클은 다른 품목과 비교해 짧다. 다이어트식품은 시대의 유행 및 조류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독특한 성향을 가지고 있기에 오랫동안 함께 한 오리밤 같은 제품은 이색적인 모습이다. 

오리밤®이 이처럼 긴 생명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다시 찾는 두툼한 팬 층 때문이다. 오리밤®은 섭취한 당분이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콜라, 사이다, 과자, 아이스크림 처럼 첨가당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군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트리닷컴의 조선기 영양사는 2010년부터 오리밤® 가르시니아의 연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매번 생산할 때 마다 고객 의견을 공경하며 반영한다.”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차이라도 고객님들은 아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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