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회장은 울산시립예술단 자문위원, 울산시립미술관 전문가 자문위원,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상임위원,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심포지엄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영산대 공과대학 건축플랜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회장은 “창간 30주년을 앞두고 있는 처용수필 내실을 강화하고 수필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유명 수필인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하겠다. 젊고 의욕적인 수필인 확충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처용수필은 1996년 15명의 지역 수필인이 모여 출발했다. 현재는 2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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