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18일 강동동 블루마시티 푸르지오 작은도서관에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 북구는 18일 강동동 블루마시티 푸르지오 작은도서관에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

공동육아나눔터는 가족돌봄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이웃 자녀를 함께 돌보고 육아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공간으로 신한금융그룹 리모델링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맡아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블루마시티 푸르지오 내 주민공동시설을 리모델링했으며 지난달 2일 문을 열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돌봄 프로그램 운영과 가족품앗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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