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11일간 진행

▲ 울산 북구의회는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8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울산 북구의회(의장 이주언)는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8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임시회에는 이주언 의장을 비롯해 구의원 전원과 이동권 북구청장,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주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월 외곽순환도로와 농소~외동간 국도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여·야를 떠나 지역 정치권과 21만 북구민 모두가 한 목소리를 내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오는 28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참좋은 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등 심의가 예정돼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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