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11일간 진행
이날 임시회에는 이주언 의장을 비롯해 구의원 전원과 이동권 북구청장,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주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월 외곽순환도로와 농소~외동간 국도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여·야를 떠나 지역 정치권과 21만 북구민 모두가 한 목소리를 내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오는 28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참좋은 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등 심의가 예정돼있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