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18일 구청장실에서 울산테크노파크와 ‘One-stop(원스톱)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남구는 올해 4억원을 들여 △기술혁신형 기술 지원 △시장다변화 사업화 지원 △전문가 주도형 연구과제기획 지원 △퇴직경력자 기술컨설팅 지원 등 총 4개 분야의 각 세부사업을 울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수행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사업화하는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차형석기자